▽ 월 87만원에 니로·쏘울 전기차 이용
▽ 월 6만9000원 추가하면 무제한 충전
▽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 탁송
기아차가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을 26일 선보였다./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을 26일 선보였다./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26,800 +5.51%)가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을 26일 선보였다.

‘기아플렉스 EV라인’은 월 87만원에 니로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추가로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다.

기아플렉스 EV라인은 소비자가 모바일 앱(운영프로그램)을 통해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예약하면 되며,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탁송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플렉스 EV라인은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기아자동차의 비전을 담은 서비스"라면서 "기아차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기아자동차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전기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 외에도 기아차의 고급 라인업(The K9, 모하비, 스팅어)으로 구성된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프리미엄'을 운영 중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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