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200대 한정

롯데렌터카가 쌍용차 티볼리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2월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회사는 매월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한 차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달의 특가를 열고 있다. 2월 차종은 쌍용차 티볼리다. 200대에 한정으로 운영되며 최저 19만5,000원의 월 대여료(가솔린 V1,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기 트림인 가솔린 V3의 경우 인조가죽 시트와 LED 라이트, 스마트키 기능을 포함해 월 대여료 최저 24만3,000원에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뷰게라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도 무료로 적용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2월29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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