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까지 주주권익 보호 담당 추천

현대모비스가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활동할 사외이사 후보를 이달 13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주주권익 보호, 내부거래 투명성 강화, 윤리경영 추진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현대모비스 이사회 내 위원회다. 주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1명을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선임하고 있다. 사외이사 주주추천 제도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와 주주 대표성 강화가 목적이다.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할 사외이사를 선임해 투명한 경영환경을 구축하려는 취지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모비스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보유 주식에 상관 없이 1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해 기한 내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사외이사는 독립된 외부자문단에서 심사 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현대모비스, 주주 추천으로 사외이사 공모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분기 배당을 시행하고 3년간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배당확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골자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지난달까지 총 3,2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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