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캠페인 공로 인정 받아

포르쉐코리아가 2019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콘셉트로 하는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을 통해 4곳의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실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했다. 또한, 예체능 인재 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림 업을 통해 바이올린, 첼로, 역도 분야의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고 국가대표 예비 선수 선발, 해외 전액 장학생 선정, 특성화고 진학 등의 결실을 맺었다. 이밖에 올해 9월에는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영화를 시사하는 포르쉐 드림 무비 나이트 인 서울을 진행하는 등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20년부터 학교 내 태양광 패널과 숲 환경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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