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만 제작한 원-오프 제품, 라임색으로 차별화

알칸타라가 BMW 이탈리아와 협업해 만든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새 차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색상으로 차별화한 원-오프(One-off) 제품이다. 알칸타라의 핵심인 실내는 검정색과 라임색이 대조를 이룬다. 알칸타라 소재는 좌석, 대시보드,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에 활용했다. 특히 라임색 바느질 마감은 이번 디자인 프로젝트의 레이싱 특성을 강조한다. 시트와 사이드 패널은 횡가속도(Lateral Acceleration)와 같은 스포츠 주행 상황에서 몸을 잡아주며 착좌감, 내구성 등을 확보한다.

알칸타라, BMW와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 제작

한편, 알칸타라는 2009년 탄소중립성을 인증 받았다. 올해에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인증을 받아 10년 연속 탄소중립성을 유지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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