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 차로 인한 지체 해소, 총사업비 1,807억원 투입
-간선기능 확보, 경기북부지역 경제· 관광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연천군 청산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도로건설 중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10.4㎞ 구간을 오는 16일 16시에 조기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통 도로에는 2009년 2월 착공 이후 10년여 동안 사업비 1,807억원을 투입했다. 선형이 불량하고 취락지구를 통과하는 기존 2차로를 대신해 폭 16m의 3차로 도로로 신설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건설된 '2+1차로 도로' 구간으로 추월차로를 확보함으로 경기 북부지역의 군장비 등 저속 차로 인한 지체 해소와 통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국도 37호선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구간 조기 개통


이번 개통으로 한탄강, 재인폭포, 산정호수 등 포천 및 연천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국보투는 전망했다. 잔여 구간인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장탄리 3.5㎞구간도 기존 2차로를 4차로 도로로 신설·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6월말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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