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부품물류센터 확대 개장이어 아동센터 봉사활동 펼쳐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6일 경기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산타 데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8월 안성시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해 안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벤츠코리아 및 부품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15여명은 24명의 24명의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학생들에게 피자와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벤츠코리아,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에서 '산타 데이' 열어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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