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이익 1% 늘어난 33억5,000만 유로

포르쉐가 2019년 3분기 회계 연도를 기준으로 매출액 204억9,000만 유로(한화 약 26조7,370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영업 이익은 1% 증가한 33억5,000만 유로(약 4조3,717억원)를 기록했다. 이익률은 16.3%를 달성했다. 직원 수 역시 3만4,675명으로 7% 늘었다. 포르쉐는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 20만2,318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카이엔과 마칸의 높은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최근 쿠페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품을 추가한 카이엔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6만2,022대가 출고됐다. 마칸 역시 9% 증가한 7만3,967대가 소비자를 찾았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북미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6만4,237대를 출고했다. 미국은 6% 증가한 4만5,062대를 인도했다.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는 11% 증가한 8만6,235대를 판매했다.

포르쉐, 2019년도 1~3분기 매출 7%↑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신형 911을 포함해 카이엔 쿠페, 718 스파이더, GT4 등의 신차와 최근 공개한 전기차 타이칸의 높은 수요가 앞으로 몇 개월간의 실적 전망을 밝게 한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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