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이어 무상점검은 오는 10월21일부터 22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다.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을 점검하며 전문가들이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해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 대형 상용차 타이어 무상점검 진행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연 2회씩 상용차 소비자 대상의 안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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