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규모, 디지털 쇼룸 갖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김포 전시장(운영: KCC오토)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교통의 중심인 김포 풍무 지구에 자리했다. 연면적 396.70㎡(약 120평), 지상 2층 규모며 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트와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 쇼룸으로 단장했다.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은 다양한 제품군과 선택품목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원하는 차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벤츠코리아, 김포 전시장 개장

개장을 기념해 김포 전시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벤츠 화이트 머그잔 세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58개의 전시장과 66개의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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