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11일, 홍천 비발디파크서 진행
-리무진 셔틀 및 쇼퍼드리븐 이벤트 마련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벤츠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 스프린터 위크 개최

8월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참가한다. 각 회사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을 전시해 사람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스프린터는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와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방문자들은 전시차 관람 및 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제품들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 밴 사업부는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스프린터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노빌리지와 더 파크호텔(오션월드)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스프린터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숙박 인원 중 선착순으로 예약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천의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돌아오는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이벤트도 제공한다.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체험은 한 팀당 최대 8명, 1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시 부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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