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과 비교해 12.7% 하락세

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59대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해 12.7% 떨어진 실적이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덤프를 포함한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97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고 만(MAN) 110대, 메르세데스-벤츠 65대, 스카니아 73대, 이베코 14대 순으로 집계됐다.

5월 수입 상용차 459대 등록…전월比 12.7% 감소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이 179대, 트랙터 140대, 덤프 114대, 카고 21대, 버스 5대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시장 점유율은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볼보트럭은 42.9%로 변함없는 1위를 보였으며 만과 스카니아는 각각 24.0%, 15.9%로 순위가 바뀌었다. 벤츠는 14.2%로 뒤를 이었고 이베코가 3.1%로 가장 적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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