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K7 프리미어' 판매 시작…기아차, 첨단기술 탑재
기아자동차가 24일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 판매를 시작했다. 2016년 1월 시장에 나온 2세대 K7을 개선한 모델이다. 차세대 엔진이 탑재되고 첨단 기술이 적용돼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지난 12일부터 접수한 사전 계약 규모는 8023대다. 가격은 2595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