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서비스 강화 및 소비자 접점 확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광주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

새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 광주 및 인근 지역에서 접근성을 갖췄다. 2,900평에 달하는 부지에는 총 11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1대의 차가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편의성도 강화했다. 넓은 주차공간과 휴식 장소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의 정비인력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처음으로 실내 쇼륨을 갖추고 신제품을 상시 전시해 소비자가 차를 구매하기 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광주 공항과 KTX역 인근에 자리한 평동 산업단지 내에 광주 센터를 개소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편리하게 차를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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