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해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제공

넥센타이어가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7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담당자와 2.5t, 3.5t 모바일 점검차를 활용해 방문자 차의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나서

방문자는 장착된 타이어 제조자와 관계없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자를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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