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중미·중국서 GM에 타이어 공급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본부가 GM이 선정한 '2018 우수협력사(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GM의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은 글로벌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및 물류 담당 중역들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각 분야 평가 기준에 따라 협력사들을 평가한다. 이번 시상식엔 15개국의 133개 기업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콘티넨탈 타이어 부문의 수상은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콘티넨탈 타이어, 'GM 우수 협력사'로 선정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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