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후원으로 소비자 소통 강화

쌍용자동차가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 2019 함평나비축제 후원

쌍용차는 행사장 입구에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을 전시해 방문자들이 제품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업무용차로 별도 제공하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를 축제 기간 동안 행사 진행에 활용할 계획이다.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 생태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로 매년 30만명 이상이 찾는 축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는 이달 26일부터 5월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쌍용차는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시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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