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에서 우선 사업 진행

롯데렌터카가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의 개발사인 엠블 파운데이션과 손잡고 베트남 자동차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베트남서 초단기 렌탈 진출


엠블 파운데이션이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등지에서 운영 중인 타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수수료가 없는 자동차호출 서비스다. 작년 7월 싱가포르에서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에 등록 운전기사 1만8,000명, 누적 승객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롯데렌터카는 베트남 현지에서 보유 중인 차와 직접 고용한 운전기사 등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를 타다에 제공한다. 양 사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며 초기 50대 규모로 시작해 현지 수요에 따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은 제조업을 넘어 서비스로 변모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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