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천안·인천에서 소비자 300여명 몰려
-20~21일에는 담양·경주에서 개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4월 한 달간 전국 시승회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지난 6~7일 천안 상록리조트와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했다. 수도권 및 충청, 강원 지역 소비자 300여명이 참석해 7개 제품을 시승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 MAN TGX 640마력 트랙터, MAN TGX 500마력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 MAN TGS 500마력 싱글리덕션 덤프트럭, MAN TGM 320마력 최장축 중형트럭, MAN TGL 190 마력 중소형트럭 등 7개 제품 10대를 투입했다. 회사는 제품 체험 외에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승행사 현장에는 막스 버거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기술 전문가 및 서비스 엔지니어 등이 참석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응답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시승행사로 소비자 소통 강화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0일 담양 리조트, 21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전라 및 경상 지역 소비자를 위한 시승회를 열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가까운 영업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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