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디자인,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이 특징

시트로엥이 컴팩트 SUV C3 에어크로스를 서물모터쇼에서 28일 소개했다.

새 차는 강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컴팩트 SUV다. 길이 4,154㎜의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갖췄다. 최대 520ℓ의 트렁크 적재공간,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슬라이딩 벤치 시트 등을 적용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구현한다.
[2019 서울]독특한 SUV,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2019 서울]독특한 SUV,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외관은 투톤용 4가지 루프 색상을 비롯해 90가지의 차별화된 차체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실내는 5가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시스템도 대거 장착했다. 힐 어시스트 디센트 기능이 적용된 그립컨트롤 시스템과 더불어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오토 하이빔, 속도 제한 인지 시스템 등 12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고양=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2019 서울]양산 앞둔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 [2019 서울]시트로엥의 새로운 플래그십 C5 에어크로스
▶ [2019 서울]랜드로버, 완전변경 신형 이보크 한국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