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부스 마련, 소비자 소통 강화 나서
-SNS를 통해 모터쇼 입장권 증정 이벤트 진행


에피카가 자동차 구독 서비스 업체 처음으로 오는 29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에피카, 서울모터쇼 참가로 소통 넓힌다

참가 법인명은 에피카그룹 산하의 올더타임 주식회사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또 신규 소비자 유치는 물론 소통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에피카는 최근 미니와 손잡고 멤버십 가입비와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미니 차를 선택해서 탈 수 있는 구독 형태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에피카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서비스 확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서비스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는 상담 인원이 상주해 평소 서비스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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