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30일 전국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쌍용자동차가 황사 대비 자동차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331여 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쌍용차 전 제품(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에어컨/히터 작동상태·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보충 등 10개 항목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컨 필터 교체 시 교환비용의 20%를 할인하며(일부 사업장 제외), 넥센타이어 4본을 교체하면 자동차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쌍용차, 황사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 개시

한편, 쌍용차는 명절맞이 무상점검, 도서지역 무상점검, 자연재해 발생 지역 특별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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