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GTB의 V8엔진·미드십 구조 등 재현

페라리가 과거 디자인과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F8 트리뷰토'를 제네바에 출품했다.

새 차의 외관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빚어냈다. 전면부는 S-덕트를 적용해 488 GTB보다 다운포스 비중을 높였고 가로형 LED 헤드램프를 채택했다. 후면부는 브랜드 40주년을 기념했던 스포츠카 F40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후미등 주변을 감싸는 스포일러는 시각적으로 무게 중심을 낮추는 동시에 1975년형 308 GTB를 연상케 한다.

실내는 대시보드, 도어 패널을 새로 디자인했다. 또한, 원형 송풍구, 새로운 스티어링 휠, 제어 장치와 7인치의 조수석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차세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을 도입,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제네바]페라리, 과거 영광 되살릴 'F8 트리뷰토' 선봬


[제네바]페라리, 과거 영광 되살릴 'F8 트리뷰토' 선봬


동력계는 V8기통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 720마력을 발휘한다. 섀시는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을 최신 6.1 버전으로 업데이트했으며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Ferrari Dynamic Enhancer, FDE+)를 채택해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제네바=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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