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종합정비 서비스 제공
-일산·부산에 이은 세 번째 지점

수입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영업점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새 지점은 분당구 대왕판교로 200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와 인접하며 연면적 2,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판금, 도장 부스를 갖췄으며 하루 70대를 정비, 수리할 수 있다.

수입차 오너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정비전문가를 통해 고장진단부터 수리,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사고차 수리 등 중정비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 체계 도입으로 긴 기다림 없이 수리가 가능하다. 또 공임은 물론 다양한 부품의 추천, 수리방안 제시로 소비자는 여러 대안을 비교,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수리방법을 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코오롱모빌리티 분당점은 개점을 기념해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사은품 증정, 할인 쿠폰 지급 등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오롱모빌리티, 분당 정비센터 열어

한편, 코오롱모빌리티는 일산과 부산, 분당에 이어 창원과 청주, 대구에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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