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신형 '508'을 국내에 출시했다.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변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둔 아이-콕핏(i-Cockpit)의 진화를 이루고 고급 소재와 세심한 마감 처리로 감성 품질을 높였다. 동력계는 1.5ℓ 블루HDi, 2.0ℓ 블루HDi의 두 디젤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편의·안전품목은 전후방 주차보조센서와 세이프티플러스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GT라인과 GT는 드라이브 어시스트 플러스 팩을 추가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가격은 1.5ℓ 알뤼르 3,990만원, 2.0ℓ 알뤼르 4,398만원, GT 라인 4,791만원, GT 5,129만원이다.
정통 패스트백으로 컴백, 푸조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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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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