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지역사회 희망 기부금 전달

-12개 복지단체 및 단체에 총 1억원 전달

콘티넨탈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2개 복지단체와 기관에 약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직원들의 성금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 먼저 12월 한 달간 특수학교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에 제공한다. 또 지역 고등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한다. 각 복지단체 및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혁재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하이빔]택시와 카풀의 공존은 불가능할까
▶ 한 명을 위해 등장한 1,000마력 맥라렌
▶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이름은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