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굵직한 국산 신차들의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수입차 역시 매력적인 신차 리스트를 제안한다. 국산차에선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선택지가 수입차의 매력이다. 수입차시장 성장에 발맞춰 해외와 국내 간 신차 출시 시차도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새해 한국시장을 찾을 수입 신차를 소개한다.

▲벤츠 - AMG GT 4도어 쿠페, G클래스, A클래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파나메라를 잡기 위해 AMG가 만든 첫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가 연초 출격한다. 뉘르부르크링을 7분25초41에 통과하며 가장 빠른 4도어 세단으로 이름을 올린 차다. 고성능 GT 63 S 4매틱 플러스는 최고 639마력, 최대 91.8㎏·m를 뿜어낸다. 0→100㎞/h 가속성능은 3.2초, 최고속도는 시속 315㎞에 이른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신형 G클래스는 각진 차체와 동그란 헤드 램프, 사다리꼴 모양 휠하우스 등 특유의 겉모양엔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속을 완전히 바꿔 다른 차가 됐다. 실내는 G클래스의 특징을 지키면서도 벤츠의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넣었다. 말끔해진 얼굴과 풍부한 편의 및 안전장치, 넉넉한 파워트레인 성능이 특징이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벤츠 입문차'로 불리는 A클래스도 내년 신차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신형 A클래스는 동글동글하고 앙증맞던 느낌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날카로운 헤드 램프와 굵은 캐릭터 라인이 시선을 끈다. 실내는 2개의 디지털 스크린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다양한 안전장치를 장착했다.

▲BMW - 3시리즈, X5, X7, Z4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BMW의 베스트셀링카 3시리즈가 7세대 완전변경차로 1분기중 국내시장을 찾는다. 디자인은 더 날렵해졌고 차체는 한층 커졌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모니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내는 고급 소재를 써서 상품성을 높였다. 섀시는 더 강해졌고 성능과 효율을 개선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마련해 선택폭도 넓혔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완전변경 4세대 X5도 상반기중 출격한다. 7시리즈와 같은 클러스터 아키텍처를 사용해 차체를 키웠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동력계는 직렬 6기통 3.0ℓ 터보 디젤 엔진이 기본으로 최고 265마력, 최대 63.2㎏·m를 낸다. 고성능 모델인 M50d는 쿼드 터보를 추가해 최고 400마력, 최대 77.5㎏·m를 뿜어낸다.

X7은 BMW SUV 트림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 세로로 길게 내려오는 커다란 그릴과 두툼한 범퍼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3열까지 준비한 실내는 광활하다. 뒷좌석을 위한 별도의 공조장치 시스템과 컵홀더, 선루프도 갖췄다. 2~3분기중 선보일 전망이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3세대에 걸쳐 진화한 신형 Z4는 토요타 수프라와 뼈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낮은 무게중심과 가벼운 차체, 50대50의 이상적인 무게배분이 핵심 포인트다. 소프트톱은 시속 50km 이하에서 10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동력계는 직렬 6기통 3.0ℓ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최고 340마력, 최대 51.0㎏·m를 내고 0→100㎞/h 가속성능은 4.5초다.

▲아우디 - Q2, Q5, A6, A7, A8, e-트론
아우디는 소형 SUV Q2를 비롯해 Q5와 신형 A6, A7, A8 그리고 전기차 'e-트론' 등을 포함해 무려 13종의 신차를 내놓는다. 이 중 Q2는 폭스바겐 골프와 파사트를 생산하는 MQB 플랫폼 기반의 소형 SUV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품목을 탑재했다. 동력계는 1.0ℓ, 1.4ℓ, 2.0ℓ의 가솔린 터보와 1.6ℓ, 2.0ℓ 디젤을 얹는다. 변속기는 모든 엔진과 호환 가능한 7단 S-트로닉을 장착했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5세대 신형 A8은 세계 최초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한다.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스스로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 혁신적인 터치스크린, 전기주행 시스템 등으로 고급 세단의 미래를 제시한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A6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전기동력계 강화,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품목 채택 등으로 상품성을 개선했다. V6 3.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 250마력, 최대 51.0㎏·m, V6 3.0ℓ 디젤은 최고 280마력, 최대 63.2㎏·m의 힘을 낸다.

신형 Q5는 보다 역동적인 외관과 탁월한 효율, 혁신적인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TT RS 쿠페는 역대 가장 강력한 TT로, 주행성능은 물론 고유의 배기음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폭스바겐 - 투아렉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폭스바겐은 3세대 투아렉을 가져온다. 강렬한 외관과 소재, 주행성능, 편의 및 안전성 등 모든 요소에서 브랜드의 역량을 총 투입해 만든 차다. 특히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대거 탑재해 플래그십 SUV로서의 상품성을 갖췄다. 편의·안전품목은 나이트비전 어시스턴스 시스템, 최고시속 60㎞까지 가속과 제동으로 차선 유지를 돕는 로드워크 레인 어시스트, 전방 교차로 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카메라와 연동하는 LED 매트릭스 헤드 램프 등을 장착했다. 이르면 상반기중 국내시장을 찾는다.

▲포르쉐 - 카이엔, 911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포르쉐는 3세대 카이엔을 선보인다. 지능형 경량구조와 강력한 주행성능, 스마트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엔진은 6기통 3.0ℓ 가솔린 터보로 최고 340마력, 최대 45.9㎏·m를 발휘한다. 0→100㎞/h 도달시간 6.2초, 최고시속은 245㎞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8세대 911 판매도 예상된다. 외관은 포르쉐 디자인 유전자를 반영해 더 강인해졌으며, 실내는 1970년대 911에서 영감을 얻은 직선 중심의 대시보드가 특징이다. 계기판은 포르쉐 전통에 따라 중앙에 위치한 타코미터와 두 개의 프레임리스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엔진은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형식으로 연료분사 프로세스와 터보차저, 인터쿨러를 개선했다. 최고출력은 450마력이다. 변속기는 8단 듀얼 클러치다.

▲볼보자동차 - S60, V60 크로스컨트리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볼보차는 신형 S60을 투입한다. 모듈형 SPA 플랫폼을 통해 상품성을 끌어올렸으며, 외관은 플래그십 세단 S90에 선보인 새 디자인 정체성을 적용한다.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반영하지만 측면 캐릭터라인과 윈도 그래픽을 달리해 기존 S60이 갖고 있던 역동성을 표현한다. 동력계는 4기통 2.0ℓ 가솔린과 2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탑재하며 디젤은 제외했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V60 크로스컨트리는 왜건형 V60의 최저지상고를 75㎜ 높이고 전용 섀시와 서스펜션을 적용해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최신 60, 90시리즈에 채택한 SPA 플랫폼을 공유하며 첨단 주행보조장치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넣었다. 동력계는 다운사이징 드라이브-E 기술을 적용한 2.0ℓ의 가솔린 T5, 디젤 D4의 도입이 점쳐진다. 상시 4WD 구동계를 기본 장착했으며 경사로밀림방지장치와 전자식 자세제어장치, 코너 트랙션컨트롤 등을 추가했다.

▲푸조 - 신형 508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푸조는 8년만에 완전변경을 이룬 신형 508을 판매한다.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변화한 게 특징이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둔 아이-콕핏이 진화하고, 고급 소재와 세심한 마감처리로 감성품질을 높였다. 동력계는 1.5ℓ와 2.0ℓ의 두 가지 디젤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편의·안전품목은 전후방 주차보조센서와 세이프티 플러스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GT라인과 GT는 드라이브 어시스트 플러스 팩을 추가했다.

▲DS - DS7, DS3 크로스백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한불모터스는 고급 브랜드 DS의 첫 차 DS7을 1월8일 판매한다. 프리미엄 SUV로 PSA그룹의 첨단 기술을 대거 집약했다. 반자율주행 시스템인 커넥티드 파일럿, 자동주차 기능인 파크 파일럿, 운전자의 피로도와 부주의를 감지하는 드라이브 어센션 어시스트, 야간 주행시 전방 100m까지 시야확보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도로 조건과 차의 속도에 따라 조도가 달라지는 액티브 LED 비전 등을 갖췄다. 또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은 카메라를 사용해 도로의 충격과 패인 곳을 식별 및 예상하고 쇼크 업소버를 연속 제어한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DS3 크로스백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새 차는 구형의 외관 성격을 바꾸고 전기동력계를 더했다. 3도어였던 차체를 5도어로 만들고 키를 높였다. 또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과 양감을 강조했다. 실내는 PSA그룹의 모듈형 플랫폼 CMP를 채택해 더 넓어졌다. 앞좌석 공간은 대시보드, 시트의 퀄팅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페시아가 독특하다. 동력계는 가솔린 3종 및 디젤 1종의 내연기관과 모터를 탑재한 E-텐스가 있다. E-텐스는 100㎾ 모터와 50㎾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최장 300㎞를 달릴 수 있다(WLTP 기준).

▲시트로엥 - C3 에어크로스, C5 에어크로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시트로엥은 C3 에어크로스, C5 에어크로스 등의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C3 에어크로스는 강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컴팩트 SUV다. 길이 4,150㎜의 작은 차체에도 여유로운 공간을 갖췄다. 최대 520ℓ의 트렁크 적재공간,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슬라이딩 벤치시트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다.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힐어시스트 디센트를 적용한 그립컨트롤 시스템, 12가지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브랜드 특유의 개성과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기반의 승차감이 특징이다. 독립형 2열 시트와 20종의 주행보조 시스템, 여섯 가지 커넥티비티 기술과 SUV 특유의 거주성을 갖췄다.

▲한국토요타 - 프리우스 AWD-e, 라브4 하이브리드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에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프리우스 AWD-e를 선보인다. 노면상황에 따라 시속 6~43마일(약 9.6~69㎞) 영역에서 두 번째 전기모터로 뒷바퀴를 굴린다. 더 빠른 속도에선 앞바퀴만 굴려 연료효율을 높인다. 겨울철 저속 견인력에 대한 소비자 요청이 많아 신차 개발에 반영했다. 출시 시점은 상반기다.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하반기엔 라브4 하이브리드 완전변경도 내놓는다. 4월 일본 출시 후 하반기 국내 시판이 목표다. 차세대 플랫폼 ‘TNGA'를 기반으로 개발한 K플랫폼을 적용, 휠베이스는 30㎜ 늘리고 길이와 높이는 5㎜씩 줄이는 등 비례감을 조정했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2.5ℓ 가솔린 D4S 엔진과 전기모터, 무단변속기(CVT)의 조합이다. 전기모터를 활용한 AWD-i 시스템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렉서스 - UX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UX는 렉서스의 입문형 SUV다. 스핀들 그릴을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낮은 무게중심이 특징이며, TNGA 플랫폼을 사용해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도심형 SUV다. UX는 4기통 2.0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로 나뉘고, 하이브리드 전용 네바귀굴림 시스템이 들어간다.

▲닛산 - 엑스트레일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닛산은 1월3일 엑스트레일을 선보인다. 엑스트레일은 2000년 첫 등장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의 베스트셀링카다. 3세대 엑스트레일은 합리적인 공간 활용과 알찬 편의·안전 품목을 갖춘 게 특징이다. 동력계는 4기통 2.5ℓ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구동방식은 두바퀴굴림과 네바퀴굴림 모두 선택 가능하다.

▲인피니티 - QX50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인피니티 QX50이 국내 출시 준비를 마쳤다. QX50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각, 높은 상품성을 내세워 볼보차 XC60, BMW X3 등과 경쟁하는 중형 SUV다. 국내 판매차에는 최고 272마력, 최대 38.7㎏·m를 내는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는다. 연료효율은 복합 기준 ℓ당 9.8㎞다.

▲링컨 - 에비에이터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에비에이터는 13년만에 부활한 링컨의 대형 SUV다. 크고 긴 차체와 여유로운 실내공간이 특징으로 링컨이 내세우는 최신 편의 및 안전장치가 모두 들어간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400마력을 내는 V6 3.0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나뉜다. 변속기는 10단 자동을 맞물리고 에어 서스펜션과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췄다.

▲짚 - 레니게이드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짚은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을 2분기중 시판한다. 레니게이드는 그릴 크기를 키우고 앞뒤 범퍼를 살짝 고쳐 신형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LED 헤드 램프와 디지털 계기판을 새로 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150마력을 내는 3기통 1.0ℓ, 4기통 1.3ℓ 터보를 추가했다. 짚은 또 랭글러 2도어와 고급 트림을 상반기에 출시, 소비자 선택폭을 넓힐 예정이다.

▲캐딜락 - XT6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캐딜락은 플래그십 세단 CT6와 중형 SUV XT5의 부분변경 도입을 준비중이다. 디자인을 살짝 고치고 편의 및 안전품목을 보강했다. 이와 함께 에스컬레이드의 고급 트림인 플래티넘을 추가하고 3열 풀사이즈 SUV인 XT6를 하반기 출시해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재규어는 1월중 전기차 I-페이스를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5인승 전기 SUV. 동력계는 두 개의 전기모터와 배터리 조합으로 최고 400마력, 최대 71.0·m의 힘을 갖췄다. 50:50의 무게 배분과 F-페이스보다 130낮춘 무게중심으로 주행안정성을 높였고 좌우 흔들림을 줄였다. 배터리는 36개의 모듈이 들어있는 90h급으로 리튬 이온 파우치 셀을 적용, 1회 완충 시 최장 333를 갈 수 있다. 충전규격은 콤보 타입1이다.


▲랜드로버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랜드로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발표한 레인지로버 신형 이보크를 출시한다. 형님격인 벨라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브랜드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했다. 디젤과 가솔린 등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모든 라인업에 8Ah 배터리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더한 것. 카메라 기술로 보닛을 관통, 전방 노면을 보여주는 기술인 클리어사이트 그라운드뷰기술의 국내 도입 여부가 관심사다.

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