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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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정대학교에 교육 실습에 필요한 차량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볼보는 4970만원 상당의 S60 크로스컨트리 차량을 전달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자전거나 보행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량은 정비 교육과 실습기자재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송경란 볼보 상무는 “서정대 재학생의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두원공과대, 서일대 등에 차량을 기증한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