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럭 구매자 20명 초청,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 열어
-주행 정보 분석 활용해 효율 높이는 주행 방법 안내

현대자동차가 대형 트럭 '엑시언트'의 효율적인 주행 방법을 알리는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차가 대형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주행 방법을 안내하고 연료 효율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서 제품 구매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현대차는 참가자에게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CVDMS) 데이터 기반 주행 습관 분석, 1:1 맞춤 효율 향상 솔루션, 현대차 연구원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CVDMS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자동차 진단장치로, 차의 실시간 주행 속도와 엔진 속도, 페달 분포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운전자의 주행 습관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현대차는 이달 초 효율 개선을 희망하는 엑시언트 구매자 중 20명을 추첨해 선정된 소비자의 차에 CVDMS를 미리 부착해 각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 교육에 반영했다.

현대차, 대형트럭 구매자에 효율 개선책 알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연료 효율 향상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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