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 전용 아웃도어 공간 마련
-성수기 구분 없이 일괄 요금 적용

쌍용자동차가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 브랜드 전용 오토캠핑장 열어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충북 제천시 구평산오토캠핑장에 위치한다. 쌍용차 보유자면 누구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캠핑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동일 요금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단체 대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월 1회 토요일은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개장 전인 지난 9월 소비자 440여 명을 초청, 대규모 행사를 치르며 검증과정을 거쳤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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