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의 아홉번째 공연을 오는 9월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이 시대의 재즈 디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라 피지(Laura Fygi)와 함께 한다. 로라 피지는 이번 공연에서 독보적인 목소리, 창의적인 스토리 텔링, 심금을 울리는 선율로 깊이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타임리스 노블리스(Timeless Noblesse)'를 주제로 오프닝 무대를 책임질 황호규 쿼르텟과 정통 재즈의 향연을 펼칠 블루노트와의 만남은 국내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해 장기 문화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를 전개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블루노트 무대에 한국에서 특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재즈 디바인 로라 피지를 초청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 재즈디바 '로라피지' 초청 공연 펼쳐

한편, 회사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추첨을 통해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연 참석자에게는 블루 미첼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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