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018 부산모터쇼에 쉐보레 스파크 광고모델 배우 구혜선을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총 2,200㎡의 대규모 전시관에서 총 5개의 대형 멀티스크린을 통해 브랜드의 역동성과 새로운 출발을 관객에게 알리고, 판매를 개시한 중형 SUV 이쿼녹스와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을 전시한다.

또 전시관 방문객들이 쉐보레 제품 기술과 디자인은 물론, 젊고 역동적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VR 가상 드라이빙 체험 버추얼 다이내믹스 랩, 디자인 스튜디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의 멋진 플레이를 직접 펼쳐 볼 수 있는 버추얼 올스타, EV 라이프 경험을 제공하는 볼트 EV존을 준비했다.

모터쇼 기간 동안 사전 이벤트 응모를 통해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는 '쉐비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며, 첫 주말을 맞아 10일에는 더 뉴 스파크의 광고모델 배우 구혜선이 팬과의 대화를 연다.
한국지엠, 부산모터쇼에 배우 구혜선 초청 등 이벤트 열어

한편, 모터쇼 관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2018-motor-show/index.gm)를 참고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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