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 육성, 기술 양성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창의성 도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사회투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지원 및 사회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앞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 육성 및 기술 양성,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 실천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사회의 4차산업혁명에 앞장선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문화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공익공간을 조성하고, 이 공간을 중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사회공헌 사업은 국내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우리 노력의 일환이며 한국 사회에 의미 있는 가치 창출과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번 한국사회투자와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대한 비전과 실행 전략 '미션5'를 발표하고, 주요 과제로 사회공헌 사업을 꼽은 바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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