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드 Q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재원씨앤씨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블랙박스 '아이로드 Q9'로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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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드 블랙박스,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본상을 수상한 '아이로드 Q9'은 한 손에 들어오는 심플한 디자인에 회전되는 렌즈부위를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LCD가 없는 초소형 사이즈로 장착 시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와이파이를 통한 스마트폰 연동으로 LCD 없이도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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