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수입차서비스지수 평가

2위 랜드로버, 3위 도요타
일본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2017 하반기 한경 수입차서비스지수(KICSI) 평가’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8일 서울 서초동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정비기사들이 차량을 수리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일본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2017 하반기 한경 수입차서비스지수(KICSI) 평가’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8일 서울 서초동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정비기사들이 차량을 수리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일본 렉서스가 한국에서 사후서비스(AS)가 가장 좋은 수입자동차로 평가됐다. 2위와 3위는 각각 랜드로버와 도요타가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민대 자동차서비스연구소, 한국소비자원, 보험개발원과 함께 시행한 ‘2017 하반기 한경 수입차서비스지수(KICSI) 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언론사가 수입차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것은 한경이 유일하다.

올 하반기 평가는 전국 만 20세 이상 수입차 운전자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정성평가)와 보험회사 손해율, 수리 기간, 민원 접수 건수 등 정량평가 결과를 50 대 50으로 반영했다.

평가 대상 브랜드 15개 가운데 도요타자동차의 고급차 독립 브랜드 렉서스가 71.6점으로 작년 하반기와 올 상반기에 이어 3회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적극적인 AS 투자로 소비자 신뢰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랜드로버(71.5점)가 근소한 점수 차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도요타(68.6점)와 인피니티(67.6점), 메르세데스벤츠(67.5점), 볼보(67.4점) 등의 순이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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