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부임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 사진=한국GM

지난 9월 부임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 사진=한국GM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최우선 목표로 흑자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30일 열린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GM은 3년 연속 큰 적자를 냈다”며 “이는 수용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흑자전환에 역량을 초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려면 직원과 노조, 협력사, 대리점, 정부 등 이해관계자들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카젬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 신형 에퀴녹스를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그는 “신형 에퀴녹스를 국내에 내놓게 될 것”이라며 “순수 전기차 보급 또한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형 에퀴녹스의 생산지에 대해서는 “국내 생산이건 외국 생산이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야 한다”고 답했다.

카젬 사장은 “다음달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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