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G는 8일 아우디코리아 신임 대표에 트래버 힐 사장(45)을 선임했다.

힐 신임 사장은 도미니크 보쉬 사장의 뒤를 이어 3월1일자로 취임한다.

2004년 3월부터 아우디코리아 초대 대표이사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 보쉬 사장은 아우디재팬의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