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바이오인사이트 기업정보

CMG제약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66길 14 (청담동) B01호
설립일
2011.08.01
상장여부
코스닥
IR 연락처
031-881-7612
사업내용
CHC2014·데핍조 개발
대표자1
이주형

관련뉴스

  • CMG제약, 세계 최초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개발

    CMG제약은 2021년 5월 Pan-TRK 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CHC2014’를 해외 제약사에 기술이전하면서 ‘회사 설립 이래 최초의 해외 기술수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CMG제약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및 판

  • CMG제약, 초당약품과 관절염 치료제 공동판매 협약 체결

    CMG제약은 초당약품과 관절염 복합제제 개량신약인 ‘씨콕스플러스정’에 대한 공동판매(코프로모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달 출시 예정인 씨콕스플러스정을 공동으로 판매하게 된다. 초당약품은 백제약품그룹의 계열사로 상급종합병원 정형외과와 류머티즘내과 등에서 전문적인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CMG제약은 이번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씨콕스플러스정의 시장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씨콕스플러스정은 국내 최초의 세레콕시브와 레일라정 복합제다. CMG제약을 포함해 20개 제약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세레콕시브는 골관절염과 류머티즘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다.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효과는 동등하면서도 위장관계 합병증의 위험을 낮춘다. 레일라정은 당귀, 목과, 방풍, 속단, 오가피 등 12개 생약성분이 함유된 천연물 제제다. 골관절증의 주요 손상부위인 연골을 보호하고 염증반응을 감소시킨다. 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다. CMG제약은 씨콕스플러스정이 기존 단독 성분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부작용은 적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 협약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약을 만날 수 있게 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MG제약은 지속적인 공동판매 협약으로 의약품 시장에서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안국약품과 락비오캡슐(정장제)

  • CMG제약, 동물영양제 기업 아이앤지메딕스 인수

    CMG제약은 아이앤지메딕스의 지분을 100% 인수하고 이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앤지메딕스는 반려동물용 영양제를 연구 및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CMG제약에 따르면 아이앤지메딕스는 높은 수준의 위생 시설을 갖췄다. 반려동물용 영양제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위해요소중점관리업소(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아이앤지메딕스는 이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의 반려동물용 영양제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제조자브랜드개발생산(OBM)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인수로 CMG제약의 기술력과 유통망에 아이앤지메딕스의 반려동물용 영양제 기술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앤지메딕스의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망에 CMG제약의 온라인망을 더해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했다.CMG제약은 반려동물용 영양제로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진 후 동물용 의약품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CMG제약의 강점인 구강용해필름(ODF)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 및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고 했다.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인수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우수 기업과의 제휴 등으로 2030년 반려동물 시장에서 연 500억원의 매출이 목표”라고 말했다.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 동물·우주서 먹거리 찾는 제약사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적극적인 신사업 확대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형태가 다양해지자 기존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장기간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신약개발 사업 특성도 신규 ‘캐시카우’ 확보에 집중하는 배경이다.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은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CMG제약은 입에서 녹는 필름형 제제(ODF) 기술을 활용해 동물용 약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사제를 투여하기 어렵거나 먹는 약을 뱉어내는 동물 등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란 평가다.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동물 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에서 약품사업부장을 맡았던 전형우 상무를 신설 조직 부장으로 영입했다. 전 상무는 서울대 수의학과를 나온 뒤 에스틴, 한국엘랑코동물약품 등에서 동물 의약품 개발과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었다. 의약품 유통 사업에 집중하던 지오영은 지난달 알레르기 약인 ‘지르텍’의 국내 판권 계약을 맺었다. 수입 의약품을 국내에 들여오는 영업·마케팅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를 판매하는 SK바이오팜은 지난 14일 디지털 치료제 시장 진출 계획을 구체화했다. 신약 판매 노하우 등을 활용해 뇌전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알츠하이머 등 디지털 치료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올초 사명을 바꾼 보령은 우주 헬스케어로 신사업 분야를 낙점했다. 동아제약도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자 헬스케어 분야 신사업

  • CMG제약, 동물의약품 사업부 신설…반려동물 시장 진출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은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건강관리(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형우 이글벳 반려동물 약품사업부장(사진)을 상무로 영입해, 동물의약품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전 상무는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에스틴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이글벳 등을 거치며 동물의약품 개발과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CMG제약은 이번 동물의약품 사업부 신설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양적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체용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CMG건강연구소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CMG제약의 강점인 구강용해필름(ODF)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2015년 1조9000억원 규모에서 2027년 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 차바이오그룹,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 2022’ 참가

    차바이오그룹은 ‘제10차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10TH ASIA-KOREA CONFERENCE 2022)’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내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학회에서는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의 연구&사업개발(R&BD) 현황과 CMG제약, 차백신연구소의 주요 기술 및 제품 개발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대학혁신세션에서는 윤호섭 종합연구원장 겸 차 의과학대학 연구부총장이 ‘생명의학에 특화된 차 의과학대학교의 교육과정과 산·학·연·병 R&D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차바이오그룹 세션에서는 임종섭 차종합연구원 Cell Therapy2센터장이 ‘태아(Fetus) 유래 뼈전구세표(Bone progenitor cell) 활용 세포치료제 개발 현황’을, 양은영 차바이오그룹 BD전략본부장은 ‘차바이오그룹 R&BD 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이어 ‘CMG제약 신약 및 신제품 개발 현황’과 ‘신규 Adjuvant(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치료백신 개발 현황’을 주제로 각각 남강훈 CMG제약 해외BIZ팀 부장과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가 발표할 예정이다.차바이오그룹 관계자들은 컨퍼런스 참가 외에도 싱가포르 국립대학, 난양공과대학 및 과학기술청(A*STAR)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에서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백신, 저분자 신약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윤호섭 차종합연구원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는 등 10억명이 넘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며 “이번 컨퍼런스

  • CMG제약, 피부 흡수율 높인 스킨케어 솔루션 출시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이 헬스케어 토탈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를 통해 그레노스 뉴 앰플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와 활용할 수 있는 키트 제품으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제품은 LED 마스크와 기능성 화장품을 결합한 구독 비즈니스 형태로 판매된다. 제품을 구매하면 4년 간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와 27개의 그레노스 뉴 앰플을 받아볼 수 있다.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는 국내 처음 '나노그래핀'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로 구성된 신소재다. 물리적, 전기화학적 안정성, 열 전도성, 광투과율이 높아 반도체, 디스플레이, 헬스케어 등의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나노그래핀 기술을 LED에 적용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1월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를 출시한 뒤 여러 유통채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홈쇼핑 판매를 기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CMG건강연구소의 스킨케어 솔루션인 그레노스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 에이치엘사이언스, CMG제약과 CDMO 서비스 계약 체결

    에이치엘사이언스는 CMG제약과 '인지기능 개선 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 개발'을 위한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CMG제약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인지기능 개선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상업화를 위한 생산공정 개발 및 위탁생산은 에이치엘사이언스의 기술 및 시설을 활용하게 된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년 간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원료 CDMO 사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DO(위탁개발) CRO(임상시험수탁) CMO(위탁생산) 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과정을 개발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실험실 규모(Lab scale)뿐 아니라 식약처 기준(GMP)의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시험생산 규모(Pilot scale) 및 상업생산 규모(Large scale)의 원료 및 완제 시설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CDMO 사업의 단계별 맞춤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연구기업과 연구자의 신기술 상업화를 지원해,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CDMO 서비스 문의는 에이치엘사이언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CMG제약, 나노그래핀 적용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 출시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은 헬스케어 종합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가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적용한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이하 그레노스 그래핀)는 LED 마스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나노그래핀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그래핀은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안드레 가임이 최초로 발견한 소재다. 탄소 원자로 구성된 신소재로 물리적, 전기화학적 안정성 및 열 전도성과 광투과율이 탁월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했다.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레노스 그래핀은 나노그래핀 기술을 LED에 적용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것이다.그레노스 그래핀은 레드 블루 근적외선 등 3가지 파장으로 구성된 720개의 LED 광원을 사용한다. 3가지 파장을 활용해 맞춤형 피부관리가 가능하다고 했다.인체적용 시험에 따르면 그레노스 그래핀을 4주 간 사용한 결과 피부 보습 40%, 피부 치밀도 12%, 피부 탄력 3%가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전용 앱(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저장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그레노스 그래핀은 기능성 화장품과 결합한 구독경제 형태로도 출시된다. 일시불 구매가 부담되는 고객은 매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LED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구독기간 연 2회 미백·주름 기능성 화장품인 '그레노스 콜라겐 앰플'을 받게 된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CMG 건강연구소는 이번 LED 마스크 출시를 통해 향후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에도

  • CMG제약,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임상 1상 완료

    CMG제약은 한독과 공동 개발한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에 따르면 양사는 국내 악성 고형암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외 3개의 병원에서 1상을 진행했다. CHC2014의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 등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5월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와 체결된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AUM이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양사는 AUM과 총 1억7250만달러(약 1934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체결했었다. 이번 1상 성공에 따라 양사는 AUM으로부터 각각 50만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CHC2014는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뛰어난 항종양 활성을 나타냈고, 내성유발 돌연변이에 대해서도 효과를 보여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른 연구과제에도 역량을 집중해 조기 상업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은 '3C'(Cancer(암), CNS(정신계), CV(순환계)) 기반 5개 신약 후보물질과 필름형(ODF) 제제를 포함한 다수의 개량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안티에이징, 안과, 컨슈머 헬스케어, Mom&Baby)을 추진 중이다. 2024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약 2만평 규모의 바이오 우수의약품제조시설(GMP)을 완공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한민수 기자

환영합니다.

해당 기사는 유료 서비스로 결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신청 및 안내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