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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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096선 마감… 반도체·전자부품 폭등, 기관 2.5조 순매수로 전날 폭락 만회 [장 마감 시황]

🕘 서킷브레이커 충격 하루 만에 8.18% 급반등… 반도체 주도, 기관 대규모 매수

오후 3시 30분 마감 기준, 한국 증시는 전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만큼 급락했던 충격을 단 하루 만에 강하게 만회하며 대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612.52포인트(8.18%) 급등한 8,096.93에, 코스닥은 56.42포인트(6.19%) 오른 967.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코스피에서 2조 4,982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강력히 견인했으며, 전날 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의 5.61% 급등과 이스라엘-이란 교전 중단 선언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이번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이 코스피 상승분의 대부분을 견인한 가운데, 전자부품·타이어·화장품 등 소비재 업종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에 걸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