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박 5일 방미 후 귀국...마지막날, 뉴욕서 대한민국 투자 세일즈 [HK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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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KTV, 이재명youtube / 사진=연합뉴스 / 편집=윤신애PD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미국 뉴욕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먼저, 이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이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과의 교류, 관계 정상화, 비핵화를 담은 'E.N.D(종결)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이어 다음 날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 자격으로 공개 토의를 주재해, AI 관련 양면성에 대해 강조했다.
세일즈 외교에도 나서 방미 첫날 래리 핑크 블랙록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AI·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순방 마지막 날에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대한민국 투자 서밋'(IR)을 열고 한국 투자를 요청했다. 미국 뉴욕증시 개장을 알리는 타종 행사에도 참여한 이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세계 각국 정상들과 양자외교를 이어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을 만나 관세 협상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귀국길에 올라 26일 밤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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