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조 아이언에 관용성 더해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실현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실현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은 1020 카본 스틸로 정교하게 제작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관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가장 큰 특징은 정밀한 CNC 밀링 가공으로 완성된 듀얼 포켓 설계다. 토우와 힐에 배치된 포켓은 관용성을 높여 미스 샷을 했을 때도 보상이 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은 트라이 레벨 솔 디자인을 채택했다. 토우와 힐에 배치된 포켓으로 확보된 여유 무게를 솔 폭에 활용해 세미 와이드 솔 형태로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해 볼을 더 쉽게 띄울 수 있다. 아울러 리딩 엣지와 트레일링 엣지를 정교하게 다듬어 잔디 저항을 최소화해 깔끔한 임팩트를 돕는다.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은 5번부터 9번 그리고 피칭 웨지까지 총 6개 클럽으로 구성했다. 샤프트는 NS프로 950 네오 ST를 적용했으며 강도는 R과 S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그립은 50g의 골프프라이드 투어 벨벳을 장착했다. 헤드에 엑스 포지드 아이언을 상징하는 X 문양이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욱 부각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은 안정적인 미드사이즈 헤드와 듀얼 포켓 설계를 통해 중상급 골퍼뿐 아니라 더 많은 골퍼들이 뛰어난 타구감과 관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더 많은 골퍼들의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