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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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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28층, 720가구 규모
    서울 접근성·인프라 강점
    롯데건설이 오는 3월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교통과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서울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720가구(전용면적 65~84㎡) 규모로 조성된다. 풍무지구는 김포골드라인과 향후 연장될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5호선 연장이 완성되면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동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김포대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서울 마곡지구까지 20분대, 상암DMC·여의도 등은 40분대에 갈 수 있다.

    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신풍초, 양도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중, 풍무고, 사우고 등 학교가 많다. 사우학원가도 가깝다. 주변 마트와 김포시청, 시민회관, 종합운동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은 물론 모든 가구에 창고를 별도 공간으로 제공한다. 경로당과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같은 커뮤니티 시설을 넣는다. 단지 곳곳에 조성될 조경 등도 고급화할 방침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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