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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성 KOTRA 사장, 북미 수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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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성 KOTRA 사장이 지난 10일 미국 새너제이 실리콘밸리무역관에서 ‘북미지역 무역투자 확대전략회의’를 열었다. 북미지역본부 및 10개 무역관장이 모여 미국 수출 현안과 이슈를 점검했다.

    강 사장은 “미국 핵심 정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초기에 신속하게 추진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에 빠르게 정보를 전파하고 신규 사업 수요를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책과 수요에 따라 자동차 부품, 전력 기자재, 조선, 에너지 인프라, 바이오 등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OTRA는 미국 산업계 수요를 발굴해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내 에너지산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지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유망 기업을 찾기로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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