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서 포착…"야호! 조기 완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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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자녀 학교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영애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자회 사진을 올리며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바자회 물품인 화장품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학부모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5월에도 자녀의 학교를 찾아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 "밭에서 딴 유기농 채소 먹여가며 키운 아이들이 서울 오더니 매일 탕후루와 마라탕을 먹어 속이 터진다"고 여느 학부모와 같은 고민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을 두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영애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자회 사진을 올리며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바자회 물품인 화장품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학부모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5월에도 자녀의 학교를 찾아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 "밭에서 딴 유기농 채소 먹여가며 키운 아이들이 서울 오더니 매일 탕후루와 마라탕을 먹어 속이 터진다"고 여느 학부모와 같은 고민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을 두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