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삼성전자 '이탈' 가속…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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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역폭메모리 등 사업경쟁력 약화 우려
삼성전자가 주가 5만원대 후반까지 밀리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계속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900원(1.40%) 떨어진 5만9,400원을 기록중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가 대거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5만원대로 떨어지더니 5만8,900원까지 밀리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부진한 3분기 실적과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에서 사업 경쟁력 약화 우려감이 외국인 이탈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외국인의 매도세는 계속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900원(1.40%) 떨어진 5만9,400원을 기록중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가 대거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5만원대로 떨어지더니 5만8,900원까지 밀리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부진한 3분기 실적과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에서 사업 경쟁력 약화 우려감이 외국인 이탈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