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엇갈린 전망, 번스타인 “로보택시 우려” [글로벌 IB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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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입니다. 오펜하이머가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확장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이익률 확대가 우선순위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향후 성장률 둔화와 가이던스 약세를 전망했습니다.
[테슬라]
다음은 테슬라 입니다. 로보택시 공개를 두고 엇갈린 전망이 나왔습니다. 먼저 번스타인은 로보택시에 지나치게 낙곽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0가지 의문을 제기하며 목표가를 현재의 절반 수준인 120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반면 RBC캐피털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델타 항공]
델타도 살펴보겠습니다. 번스타인이 낙관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9월 수익이 다시 긍정적인 흐름으로 돌아섰다고 짚으며 목표가를 6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스피릿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노선을 감축하면서 델타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마지막으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확인해보겠습니다. 씨티와 베어드가 노르웨이지안크루즈의 호실적과 마진 확대를 전망하며 매수 의견을 보였습니다. 올해 데이터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했는데 투자의견과 함께 11% 가까이 급등 했고 52주 신고가입니다. 또한 크루즈 업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로열캐리비안은 5%대 카니발도 7%대 상승 곡선 그렸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김채은PD 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