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부다페스트 입력2024.10.04 18:42 수정2024.10.05 00:50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빅터 세베스티엔 지음 부다페스트의 복잡한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세계사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부다페스트는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지리적 관문으로서 수많은 침략과 점령을 겪었고, 그때마다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흡수하며 독특한 역사를 형성해왔다. (박수철 옮김, 까치, 592쪽, 3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인류 대풍요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내버려둔' 덕분 “1800년부터 현재까지 ‘대풍요’에 기여한 것은 공권력이나 투자, 심지어 과학 자체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자유다.”<당신이 모르는 자유주의>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다. 영어... 2 [책마을] 트렌드 전망 서적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 1위 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이 인기를 끌었다. 10월 첫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5>가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내년 경제 시장의 주요 키워드를 정리한 책으로, 구... 3 [책마을] 무기 개발하다 과학기술 첨병 된 '다르파' 1957년 10월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 위성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소련이 ICBM으로 핵폭탄 같은 훨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