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명동성당점 지난달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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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전초밥 브랜드 스시로가 지난달 30일 신규 지점 명동성당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오픈과 함께 진행된 커팅식에는 스시로한국 대표 다나카 슌사쿠, 해외총괄 대표 가토 히로미츠, 스시로한국 부대표 마츠오 카즈시게, 스시로한국 영업본부장 츠지모토 슈헤이, 명동성당점 점장 권나애 등이 참석했다.
스시로 명동성당점은 한국 매장 중 최초로 일본에서 운영하는 방식인 ‘디지로’를 적용한 매장이다. 손님이 앉는 테이블에 대형 터치패널을 설치하고, 회전초밥 레일이 돌아갈 때 터치패널 모니터 속 레일의 초밥을 터치하면 하단부의 실제 레일에 선택한 초밥이 도착하는 시스템이다.
디지로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들은 먹고 싶은 초밥을 선택해서 맞춤 주문이 가능하며, 시스템 내에서 자동 접시 카운팅도 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식사를 한 경우 게임을 진행해 굿즈도 증정한다.
이번 본 오픈에 앞서 지난달 27일 프리 오픈을 진행해 다양한 맛집 페이지 및 유명 인플루언서가 방문한 바 있다.
스시로 관계자는 “프리 오픈부터 주목받은 스시로 명동성당점이 본격 오픈을 하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퀄리티 높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시로는 명동성당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QR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명동성당점에서는 남방참다랑어 초밥을 500개 한정 1000원에 판매한다. 전 매장에서 오는 14일까지 생연어 초밥을, 15일부터 31일까지는 참다랑어 가마도로 초밥을 특가에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픈과 함께 진행된 커팅식에는 스시로한국 대표 다나카 슌사쿠, 해외총괄 대표 가토 히로미츠, 스시로한국 부대표 마츠오 카즈시게, 스시로한국 영업본부장 츠지모토 슈헤이, 명동성당점 점장 권나애 등이 참석했다.
스시로 명동성당점은 한국 매장 중 최초로 일본에서 운영하는 방식인 ‘디지로’를 적용한 매장이다. 손님이 앉는 테이블에 대형 터치패널을 설치하고, 회전초밥 레일이 돌아갈 때 터치패널 모니터 속 레일의 초밥을 터치하면 하단부의 실제 레일에 선택한 초밥이 도착하는 시스템이다.
디지로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들은 먹고 싶은 초밥을 선택해서 맞춤 주문이 가능하며, 시스템 내에서 자동 접시 카운팅도 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식사를 한 경우 게임을 진행해 굿즈도 증정한다.
이번 본 오픈에 앞서 지난달 27일 프리 오픈을 진행해 다양한 맛집 페이지 및 유명 인플루언서가 방문한 바 있다.
스시로 관계자는 “프리 오픈부터 주목받은 스시로 명동성당점이 본격 오픈을 하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퀄리티 높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시로는 명동성당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QR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명동성당점에서는 남방참다랑어 초밥을 500개 한정 1000원에 판매한다. 전 매장에서 오는 14일까지 생연어 초밥을, 15일부터 31일까지는 참다랑어 가마도로 초밥을 특가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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