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강릉아트센터 '비바 하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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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슬라국제예술제의 ‘비바 하슬라!’가 오는 20일 강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정민이 이끄는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 1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섯 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50주년 기념전 여는 그래피티 듀오 그라피티 아티스트 듀오 오스제미오스는 형광색 꽃바지를 입은 거미 체형의 주인공을 통해 독창적이고 장난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내 주목받는다. 브라질 출신으로 그라피티에서 출발해 캔버스,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작업을 확장해 왔다. 허시혼미술관에서 50주년 기념 전시로 그들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 칼럼니스트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 뮤지컬 - 광화문 연가 ‘광화문 연가’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과 함께 그의 추억으로 떠난다.
● 전시 - 운명의 조우 작가 존 배의 개인전이 오는 20일까지 서울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초기 강철 조각을 비롯해 연대기별로 주요 철사 조각, 드로잉과 회화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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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옆에 내가 있어…<텔 미 에브리싱>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는 새 소설 <텔 미 에브리싱>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끌어낸다.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 고통을 나누며 치유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걱정하지 마, 옆에 내가 있어. 우리는 괜찮을 거야”라는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 칼럼니스트 조민선의 ‘런던 리뷰 오브 북스’● 50주년 기념전 여는 그래피티 듀오 그라피티 아티스트 듀오 오스제미오스는 형광색 꽃바지를 입은 거미 체형의 주인공을 통해 독창적이고 장난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내 주목받는다. 브라질 출신으로 그라피티에서 출발해 캔버스,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작업을 확장해 왔다. 허시혼미술관에서 50주년 기념 전시로 그들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 칼럼니스트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베아트리체 라나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 라나의 리사이틀이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라벨 ‘밤의 가스파르’ 등을 연주한다.● 뮤지컬 - 광화문 연가 ‘광화문 연가’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과 함께 그의 추억으로 떠난다.
● 전시 - 운명의 조우 작가 존 배의 개인전이 오는 20일까지 서울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초기 강철 조각을 비롯해 연대기별로 주요 철사 조각, 드로잉과 회화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