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멤버십+로밍 결합 시도…공항 이동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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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멤버십과 로밍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놨다.
SK텔레콤은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클럽 T 로밍’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클럽 T 로밍은 여행 준비부터 해외 현지는 물론 귀국 후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의 로밍 서비스인 ‘바로 요금제’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의 ‘출국 전 혜택’은 T 로밍 바로 1기가바이트(GB) 무료 충전권, 타다 인천공항행 대형 택시 도착 3만원 할인, 출발 2만원 할인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로 로밍을 사용하면 ‘출국 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5년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SK텔레콤은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클럽 T 로밍’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클럽 T 로밍은 여행 준비부터 해외 현지는 물론 귀국 후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의 로밍 서비스인 ‘바로 요금제’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의 ‘출국 전 혜택’은 T 로밍 바로 1기가바이트(GB) 무료 충전권, 타다 인천공항행 대형 택시 도착 3만원 할인, 출발 2만원 할인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로 로밍을 사용하면 ‘출국 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5년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